(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왼쪽 얼굴 절대 사수녀"라며 "한국 도착하면 카톡 다 확인할게요, 현생을 도망친 낙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셀카를 찍으며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낸 모습이다. 또한 해외에서 여유를 즐기는 가운데, 스키니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최준희는 41㎏의 몸무게를 인증하며, 최고 체중 96㎏ 때보다 55㎏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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