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간 '2025 비비 1st 월드 투어 [이브(EVE)]' 호평
1일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비비는 지난 5월 서울부터 북미,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17개 도시에서 '2025 비비 1st 월드 투어 [이브(EVE)]'를 펼쳤다.
시카고, 토론토,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을 거쳐 지난달엔 오클랜드, 시드니, 맬버른, 브리즈번으로 이어졌던 만만치 않은 일정이었다.
K팝 여성 솔로로는 의미 있는 행보다. 특히 비비에게 오세아니아 라이브 무대는 처음이었다.
비비의 이번 월드 투어는 그녀의 예술적 감각을 집대성했다. 정규 2집 '이브: 로맨스(EVE: ROMANCE)'의 스토리텔링을 무대 위로 펼쳐낸 서사형 공연을 표방했다.
필굿뮤직은 "매년 진화를 거듭한 비비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존재감을 알렸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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