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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심플리(Simply). U+' TV 광고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고객 중심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신규 광고 '오늘을 심플하게'편은 사람이 중심에 설 때 기술은 더 쉬워지고 복잡함을 덜어낼 때 오늘이 더 심플해진다는 내용을 강조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늘을 심플하게'편 외에도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심플 랩(Simple. Lab)을 론칭했다. 이밖에 심플 번역기, 버킷리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심플 랩 광고는 아빠가 통신사 앱 사용법에 어려움을 겪자 딸이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담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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