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해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오는 14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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