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팝스타 마돈나가 도발적인 란제리 룩을 한 채 핼러윈 파티를 즐겼다.
마돈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위기의 주부들' 같은 느낌(It’s giving Desperate Housewives)"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란제리룩에 앞치마를 입고, 양손에는 빨간 고무장갑을 착용한 모습이다. 지인들과 핼러윈 파티를 즐긴 듯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복장과 이를 거뜬히 소화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마돈나는 1958년 8월생으로 현재 만 6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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