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바다(45)가 아이돌 비주얼을 뽐냈다.
2일 바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얘들아 소통할 준비됐니? 난 오늘 S.E.S 바다 오마주, 어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금발의 바다는 크롭된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부츠를 신은 모습이다. 화사한 화이트 의상을 입은 바다는 아이돌로 전성기를 누렸던 S.E.S.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바다는 2일 '서울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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