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찾는 AI'는 부동산 매물정보와 공인중개사가 등록한 교통·환경 등 주요 입지 정보를 AI이 종합 분석해, 고객이 대화 형식으로 손쉽게 원하는 조건의 집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AI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매물의 핵심 정보를 요약한 'AI 브리핑'도 함께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해 고객은 매물별 특징, 주변 환경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이번 서비스로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원하는 주거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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