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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이광수, 동생들 힘들게 하는 형…작품에선 많이 배워"[N현장]

뉴스1

입력 2025.11.03 11:50

수정 2025.11.03 11:50

배우 이광수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각본 오상호/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2025.1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광수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각본 오상호/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2025.1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도경수(왼쪽)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각본 오상호/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에서 '절친' 이광수와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2025.1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도경수(왼쪽)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각본 오상호/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에서 '절친' 이광수와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2025.1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조각도시' 도경수가 이광수의 다양한 면모에 대해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새 드라마 '조각도시'(극본 오상호/연출 박신우, 김창우)는 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도경수와 이광수는 실제 절친 사이다. 도경수는 이광수에 대해 "평소 광수 형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동생들을 힘들게 했는데 작품 할 때는 아주 다르다, 현장에 있을 때 정말 많은 의지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괜찮아 사랑이야' 했을 때부터 그랬다, 현장에서 연기하는 거나 주변 분들을 대하는 태도 등 여러 가지 많이 배웠다, 많이 의지한다"라고 했다.



이광수는 "너무 친해서 쑥스럽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좋더라, 쑥스러움이 전혀 없이, 경수 창욱 씨 덕분에 하고 싶은 걸 다 했다, 어떻게 해도 잘 받아주고 좋아해 주니까 하고 싶은 연기를 다 하게 되더라"라고 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조각도시'는 디즈니+에서 오는 11월 5일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매주 2개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