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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부산, 센텀종합병원과 지역 상생 업무협약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03 13:15

수정 2025.11.03 13:15

롯데월드 이경호 영남영업부문장(왼쪽)과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 박종호 이사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
롯데월드 이경호 영남영업부문장(왼쪽)과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 박종호 이사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3일 지역 상생과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해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월드 이경호 영남영업부문장과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 박종호 이사장 등 두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을 방문한 손님에 대한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과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등 안전한 파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임직원의 건강과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지난해 기장군보건소, 기장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의료 시스템 체계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