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병헌, 이민정의 아들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병헌 부부 아들인 준후 군이 농구 대회에 출전한 모습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이민정 아들 농구단에서 사진 나와버림"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은 이민정, 코와 입은 이병헌을 닮았다", "전체는 이병헌인데, 오목조목 이민정 닮았다", "엄마아빠 반반씩 닮았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준후 군은 현재 농구팀 '리틀삼성썬더스 분당삼성'에서 활약 중이다.
이민정이 준후 군의 농구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2023년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민정은 올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서 활약했다.
이민정은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인사한다. 이민정은 배우 김지석과 호흡을 맞춘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이민정)·'지원호'(김지석)의 이혼 체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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