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동병원, EMR 인증 시스템 획득…"디지털 의료 신뢰 입증"

뉴시스

입력 2025.11.03 15:17

수정 2025.11.03 15:17

환자 안전·의료 질 신뢰도 강화
[안동=뉴시스] 안동병원 닥터헬기 (사진=안동병원 제공) 2025.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안동병원 닥터헬기 (사진=안동병원 제공) 2025.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는 ‘2주기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사용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EMR 시스템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시스템의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등 국가 표준 적합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2025년부터 시행된 2주기 인증은 1주기에 비해 의료정보 표준화와 상호운용성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 이를 통해 병원 간 진료정보 교류가 원활해지고 중복 검사를 줄이며, ‘실손24’, ‘건강정보 고속도로’ 등 환자 중심의 의료 데이터 활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안동병원은 300병상 이상 중대형 종합병원에 해당하는 ‘유형 3’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표준화된 진료기록 관리, 환자정보 보호, 병원 간 진료정보 교류 역량 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환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표준화된 환경에서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병원은 환자의 민감한 의료정보를 최고 수준의 보안체계 아래 관리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


이번 2주기 EMR 인증은 최근 획득한 ‘4주기 의료기관 인증’과 ‘APEC 정상회의 공식 협력병원 지정’에 이어 안동병원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품질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이로써 안동병원은 진료 시스템 안정성(EMR), 의료기관 운영 신뢰도(4주기 인증), 국제적 의료 역량(APEC)을 모두 갖춘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입지를 굳혔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연이은 국가 인증 획득과 국제행사 협력병원 지정은 안동병원이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받는 의료기관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과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경북 북부권 의료 허브로서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