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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 경계선지능 청년 지원 교육…10명에 수료식

뉴시스

입력 2025.11.03 17:09

수정 2025.11.03 17:09

[대전=뉴시스] 대전보건대학교 캠퍼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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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 센터는 교내에서 경계선 지능 청년 자립 지원 교육 프로그램 '조금 느린 별, 반짝이는 내일' 수료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경계선 지능 청년 10명이 전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역량 강화 사회·정서 교육 6회 ▲직무교육 3회 ▲직업훈련교육 3회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대전보건대 이정화 총장은 "청년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조금 느리더라도 반짝이는 내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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