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SK이노베이션 임직원이 기본급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시작된 이래 올해부터는 교보문고,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전국 단위로 확대되고 있다. 기존 조성된 15개 도서관에도 4700여권의 도서를 추가 기증하고, 센터당 200만원의 도서 구입비도 별도로 지원했다.
기증 도서는 지난 7~8월 '어린이 책Dream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됐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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