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3일 오후 6시30분께 대전 동구 구도동 남대전물류단지 인근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이 난 건물에 사람이 없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9대와 소방대원 등 90여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친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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