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E쿠폰 메가 데이' 행사를 열고 △구글 △웨이브 △올리브영 △버거킹 △피자헛 △뚜레쥬르 △파스쿠찌 등 인기 브랜드 11곳의 e쿠폰을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선물 받는 이가 취향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금액권'을 특가에 마련했다. 4일 '뚜레쥬르 모바일금액권 1만 원권'을 20% 할인하고, 5일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3만 원권'도 각각 할인가에 판매한다.
외식·카페 프랜차이즈 e쿠폰의 경우 △6일 빽다방 △8일 공차 △9일 파스쿠찌 △10일 피자헛 등 각 브랜드별 특가 e쿠폰을 선보인다. 11일에는 △구글 플레이 기프트코드를 1만 원권부터 10만 원권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웨이브 프리미엄 12개월 이용권'을 정가 대비 40% 할인한다. '쉐이크쉑 베이컨 쉑버거+프라이+소다'는 41%, '버거킹 와퍼주니어+불고기와퍼주니어+콜라 2잔+프렌치프라이'는 50% 할인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올해도 연중 최대 쇼핑축제에 걸맞은 차별화된 가격 혜택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e쿠폰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