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이달 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여성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창숙 여경협 회장과 이봉재 신한은행 고객 설루션 그룹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여성 창업 저변 확대 및 활성화 지원 △여성기업 금융지원 강화 △여성기업 특화 컨설팅 등이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여성기업이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금융 접근성 확대와 실질적 성장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보다 안정적인 경영환경 속에서 여성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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