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 4일 '2025 넷마블 게임 소통학교'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2016년 시작한 '넷마블 게임소통학교'는 가정에 올바른 게임 인식을 확산해 가족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전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중학생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이나 중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이달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행사는 이달 22일 넷마블 사옥에서 열린다. '부모 및 자녀 소통 교육', 우리 가족 게임 고민 설루션', '넷마블 게임박물관 투어'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문화재단과 게임문화교육원으로부터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소통 교육을 실시하고 가족 체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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