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한국국학진흥원이 제11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 최종 프로모션을 오는 10일 진행한다.
4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 행사는 조선시대 일기류 등 전통 기록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테마파크 자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예비 창작자를 발굴하기 위한 교육형 프로그램이다.
1·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최종 프로모션에서 전문가 멘토링을 거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 무대에서는 게임 '착귀별곡', 웹드라마 '21세기 야오회', 드라마 '소랑이들', 웹소설 '온고지신즈', 연극 '미삼이', 게임 '역기덕복기', OTT드라마 '홍패다원', 영화 '범내려온다'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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