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통합 우승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윈윈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LG그룹 계열사인 곤지암리조트는 LG트윈스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LG트윈스 테마룸’을 선보여 야구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곤지암리조트는 LG트윈스 선수들의 싸인볼과 유니폼, 굿즈 등으로 꾸며진 ‘LG트윈스 테마룸’을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또 7일 오전 11시 열리는 NOL 라이브방송을 통해서는 내달 초 개장하는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권(6시간권)을 40% 특별 우대 금액(선착순 500매 한정)에 판매한다.
곤지암리조트 식음업장들도 우승 기념 스페셜 메뉴를 내놓는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