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9월29일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무사증 제도 시행 이후 다음 달까지 모두 5000여 명의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중국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유치한 단체관광객 3000여 명은 앞서 지난 달 말까지 임진각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다음 달까지 방문이 확정된 2000여 명은 용인, 수원, 평택, 김포, 고양, 파주 등에 묵으며 도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파주 임진각 관광지 방문 체험,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등 다양한 도내 관광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중국 무사증 시행에 앞서 지난 6월부터 현지 홍보사무소를 활용, 여행업계 홍보를 강화해 왔다.
그 결과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에 이어 국경절 황금연휴 기간 도내 주요 쇼핑시설 중국인 매출 증가에도 기여했다. 올해 1~8월 기준 경기도 외래객은 전년 대비 약 16% 증가했으며, 2분기 외국인 방문율 증가 수치에서 경기도가 지자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중국 무사증, 한류 확산, APEC 등 방한 수요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에 맞춰 시장별 유력 여행플랫폼 공동마케팅, 여행업계 상품개발을 통한 기존 주력 시장 관광객 유치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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