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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아픈 아들·딸 케어에 분투 "건강 조심"

뉴시스

입력 2025.11.04 16:09

수정 2025.11.04 16:09

[서울=뉴시스] 이민정.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민정.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어제 잠시동안의 평화"라고 적고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이민정은 "다시 아침에 시작된 전쟁"이라며 아들·딸이 아픈 상황을 털어놨다.



"일번은 독감. 이번은 축농증과 중이염.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번 감기는 아이들 콧물이 너무 오래가네요. 육아맘 파이팅", "정말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2023년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민정은 올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서 활약했다.


이민정은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인사한다. 이민정은 배우 김지석과 호흡을 맞춘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이민정)·'지원호'(김지석)의 이혼 체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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