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기아, 英 최대 이동약자 지원사와 업무협약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04 18:21

수정 2025.11.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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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기아 사장(오른쪽)이 지난 3일 앤드루 밀러 모타빌리티 CEO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 제공
송호성 기아 사장(오른쪽)이 지난 3일 앤드루 밀러 모타빌리티 CEO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 제공
기아는 영국 최대 규모의 장애인 대상 리스 차량 운영사인 모타빌리티와 영국 내 목적기반차(PBV)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모타빌리티는 약 86만명의 고객과 약 3만5000대의 휠체어용차(WAV) 등을 보유한 영국 최대 규모의 이동약자 지원 전문 리스 운영사다.
PV5 WAV는 이동약자에게 더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아의 의지가 반영된 차량이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