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삼성전기, 협력사 안전환경 워크숍 확대 개최

조은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04 18:21

수정 2025.11.04 18:21

최근 삼성전기가 개최한 협력사 대상 안전환경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심폐소생술을 연습하고 있다. 삼성전기 제공
최근 삼성전기가 개최한 협력사 대상 안전환경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심폐소생술을 연습하고 있다. 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는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 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협력사 대상 안전환경 워크숍을 예년에 비해 확대해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기와 협력사는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잠재 위험요소를 공동 발굴·개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1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위험성 평가 및 사고예방 시스템을 함께 구축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