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이날 서해상으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도, 의성 3도, 안동 4도, 김천 5도, 대구 6도, 포항·울진 8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안동·울진 18도, 대구·포항·김천 19도, 경주·청도 20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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