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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쌍둥이 임신 때 80㎏ 나가…안 먹는데도 하루에 1㎏씩 쪘다"

뉴스1

입력 2025.11.05 07:54

수정 2025.11.05 07:54

tvN '끝까지 간다' 방송 화면 캡처
tvN '끝까지 간다'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과거 임신 당시 몸무게가 80㎏까지 나갔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끝까지 간다'에서 한상진, 성유리, 이정은 '다이어트'를 주제로 국민들의 건강 고민을 듣기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향했다.


성유리는 다이어트에 대해 "나도 평생 따라다니는 숙제"라며 "나도 아이들(쌍둥이)을 낳고 80㎏까지 쪘다"라며 "그땐 너무 억울했던 게 아무것도 안 먹는데 하루에 1㎏씩 찌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 여자 연예인들이 아이를 낳고 나오면 날씬하게 나오지 않나, 나도 가만히 있으면 빠지는 줄 알았는데 안 되더라"라고 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