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 108억 원, 영업이익 1617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 34.3% 감소한 수치다. 600명 수준으로 알려진 희망퇴직으로 인해 약 1500억 원의 일회성 명퇴 비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전망치는 매출은 3조 8958억 원, 영업이익은 1983억 원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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