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 심포지엄 열어

이니보 론칭 행사 진행 및 국내 유통 시작
에스테틱 시장 공략 시동

GC녹십자웰빙 '이니보'. GC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GC녹십자웰빙이 지난 25일 안다즈 서울 강남 비욘드 더 글라스 홀에서 '이니보 론칭 심포지엄'을 열었다.

5일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심포지엄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니보주'를 알리고 이를 활용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의료진 150여명이 참석, 이니보주에 대한 장점과 안전한 시술 가이드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에서는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시술법을 공유했다. 박양수 드림성형외과 원장이 '보툴리눔 톡신과 이니보', 에드워드 무어 스웨덴 고텐베리 대학 교수가 '이니보 균주 소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김창식 창피부과 원장이 '실제 임상에서 얻은 인사이트', 유경훈 루미의원 원장이 '이니보와 시술 콤비네이션'을 주제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임상적 사례를 공유했다.

강혜원 GC녹십자웰빙 메디컬에스테틱(MA) 사업 담당은 "이번 행사는 자사의 첫 번째 톡신 브랜드인 이니보를 의료진에게 소개하는 자리이자 에스테틱 시장의 강자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이니보는 균주 출처가 명확한 품질과 안정성을 갖춘 보툴리눔 톡신이다.

앞으로도 의료진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최신 시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 및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