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위 협력 워크숍 6일 안동서 개최

뉴스1

입력 2025.11.05 10:35

수정 2025.11.05 10:35

한국국학진흥원이 6일 안동시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사무국 주관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위원회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한국국학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News1 김대벽기자
한국국학진흥원이 6일 안동시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사무국 주관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위원회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한국국학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위원회 협력 워크숍이 6일 경북 안동시에서 개최된다.


5일 한국국학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엔 아시아·태평양(MOWCAP), 라틴아메리카(MoWLAC), 아프리카(ARCMoW), 아랍(MoWCAR) 등 유네스코 4대 지역위원회 의장단과 유럽·국제자문위(IAC) 소속 기록유산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각 지역 대표들은 기록유산 보존, 인권과 정보 접근성, 지속 가능 발전, 디지털 보존 등 세계기록유산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MOWCAP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 보조기구로 1997년 설립돼 1998년 중국 베이징에서 첫 총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