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1순위 17.42대1...전 타입 마감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05 14:07

수정 2025.11.05 14:07

경기 김포시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경기 김포시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서 선보인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가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5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55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9721명이 신청해 평균 17.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29.56대 1로 179가구 모집에 5291명이 몰린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524가구로 조성된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어지는 아파트이다.

풍무역세권에는 공동주택 약 6500가구를 비롯해 대규모 광장과 공원녹지 등 주거·상업·문화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초역세권 입지가 장점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