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서 선보인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가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5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55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9721명이 신청해 평균 17.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29.56대 1로 179가구 모집에 5291명이 몰린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524가구로 조성된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어지는 아파트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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