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경산의 대표 특산물인 대추로 생대추·대추즙 등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연간 1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임업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앞으로 임산물을 활용한 농촌 치유관광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임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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