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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56th 창립기념 진심+’ 특판 예금 출시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05 15:21

수정 2025.11.05 15:21

전북은행, ‘56th 창립기념 진심+’ 특판 예금 출시
[파이낸셜뉴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창립 56주년을 맞아 '56th 창립기념 진심+ 특판 예금'을 5일부터 한정 판매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판 예금은 마케팅 동의만 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간단한 우대 조건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입 시 별도의 복잡한 조건 없이 최고 연 2.72%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중 선택 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각각 3개월 연 2.50%, 6개월·9개월 연 2.60%, 12개월 연 2.62%이다.

여기에 마케팅 동의를 하면 0.10%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3개월 2.60%, 6개월·9개월 2.70%, 12개월 2.7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총 판매한도는 3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일반법인으로 가입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 고객당 50억원을 한도로 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