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고독력 Up! 외로움 Down! 혼자도 함께도 다(多) 좋은 우리 마을'을 주제로 오는 12월부터 2028년 11월까지 서구 지역 1인 가구 대상으로 진행된다.
복지관은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자립을 돕는 동시에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류한국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맞춤형 지원과 대응체계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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