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127억원(4.6%) 증가한 수치다. 3·4분기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2조6000억원 증가한 60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올해 4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요 임원과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3분기 우수 영업점에 대한 시포상과 주요 경영 전략방향 공유 순으로 실시됐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 창립 이래 첫 인수합병(M&A)으로 은행업을 넘어 새로운 금융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며 "업(業)을 넘어선 확장으로 고객과 시장에 수협만의 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금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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