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이 지난 1일 오후 장안읍 농축특산물 판매장에서 열린 ‘2025 장안읍 나눔 프리마켓’ 행사에서 500만원 상당의 취약계층 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 김재성 운영지원팀장은 “나눔 프리마켓 행사를 기념해 장안읍 주민을 위한 기부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여러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경희 장안읍장은 “장안읍 주민을 위해 선뜻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장안읍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은 지역사회에서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 문화행사 마련 등 상생 파트너 역할을 맡으며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열어오고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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