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약 2200여개의 기업들이 제품 개발과 해외진출 과정에서 요구되는 KC인증, 해외규격, 친환경·소재 관련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이날 KTC 안성일 원장과 KTR 김현철 원장을 만나 핵심 전략산업별 특화 시험·인증 기준 공동연구 연계, 입주기업 대상 신뢰성·안전성 시험지원 및 기술컨설팅, 해외인증 및 수출지원 확대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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