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진서연이 '나래식'에서 남편과의 혼인신고 비화를 전했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주역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TV조선 새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마흔하나 세 친구로 열연한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세 사람이 출연한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제2의 사춘기 불혹에 직면한 세 친구가 다시 한번 인생을 잘살아 보고자 노력하는 성장통을 그려낸 드라마다.
박나래는 "제가 딱 마흔한살에 이틀 뒤가 생일이다"라며 특히 공감되는 드라마 내용에 결혼,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진서연이 연애 3개월 만에 먼저 혼인신고를 제안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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