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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된 이서진에 지창욱 불만…"되는 게 하나도 없어"

뉴시스

입력 2025.11.06 00:00

수정 2025.11.06 00:00

[서울=뉴시스] 오는 7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선 배우 지창욱과 가수 도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 캡처)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는 7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선 배우 지창욱과 가수 도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 캡처)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엑소(EXO) 멤버 도경수가 배우 이서진의 만행을 폭로한다.

오는 7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선 배우 지창욱과 도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나영석은 두 사람이 사무실에 도착하자 "촬영 4시인데 왜 이렇게 빨리 왔냐"고 말한다.

도경수는 "중간에 어디를 들렀다 오려다가 서진이 형이 강남구청은 너무 멀다고 해서 (못 갔다)"고 답한다.

나영석은 "출연자가 원하는 대로 하는 게 매니저 아니냐"고 한다.



지창욱은 "오늘 하루종일 하고 싶은 게 있어도 되는 게 하나도 없었다"고 말한다.

나영석은 "저런 불편한 사람들을 매니저로 시켜서 고생하냐"고 말한다.


이어 이서진이 대표님을 찾자 그는 "대표님을 형이 왜 찾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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