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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의지...여자야구 전국대회 개막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06 14:06

수정 2025.11.06 14:06

8~16일 주말 경기
지난해 여자야구 전국대회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폐막식에서 선수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LX홀딩스 제공
지난해 여자야구 전국대회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폐막식에서 선수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LX홀딩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LX홀딩스는 오는 8~16일 주말에 열리는 기업 후원 국내 유일 여자야구 전국대회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LX그룹이 한국여자야구연맹(WBAK)과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회다. 국내 여자야구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성장 기회 지원을 위해 지난 2022년 신설,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47개 팀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챔프리그(상위리그) 20개 팀과 퓨처리그(하위리그) 27개 팀이 출전해 각 리그 정상 자리를 놓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시합을 치른다.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8일 챔프리그 개막전과 16일 결승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챔프리그에서는 2023년, 2024년 우승팀인 ‘서울 후라’가 3연패에 도전한다.
LX홀딩스 관계자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의지가 적극 반영돼 있다.
LX그룹은 국내 여자 야구 유망주들이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일본에서의 전지훈련 및 연수 프로그램 등을 오랜 기간 지원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