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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글로우' 박민영 "겁 없이 뛰어 들었다가 카오스 겪어"

뉴스1

입력 2025.11.06 10:33

수정 2025.11.06 10:33

박민영/tvN 제공
박민영/tvN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박민영이 '퍼펙트 글로우'에 참여하며 혼돈을 겪었다고 했다.

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이 뷰티 예능 출연 소감을 알렸다.

박민영은 "리얼리티 예능을 해본 적이 없고 나도 고심 끝에 출연했다"라며 "실장이라는 인물을 부여 받아 겁 없이 뛰어들었다가 혼돈의 카오스를 겪었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주종혁은 "드디어 나를 찾아주는구나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떤 뒤, "부담감은 없었다, 재밌을 거 같아서 열심히 일하고 오자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퍼펙트 글로우'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를 그린다.

8일 오후 10시 5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