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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한혜진·진서연과 '다음생은' 위해 골반 밈까지

뉴스1

입력 2025.11.06 13:04

수정 2025.11.06 13:04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희선, 진서연, 한혜진이 유쾌한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6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쓰고 있습니다, 두 번째 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김희선, 진서연, 한혜진이 TV조선(TV CHOSUN) 새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홍보하기 위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AOA '짧은 치마' 밈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내 골반이 멈추지 않는 탓일까'라고 시작되는 영상에서 세 사람은 열심히 골반을 흔들면서 춤을 추며 유쾌하게 드라마 홍보에 나서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여러 누리꾼들은 최근 드라마 홍보를 위해 온몸을 아끼지 않는 영상들을 게시하고 있는 김희선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 드라마로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