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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프리미엄 위생 제품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깨끗한나라가 반려동물 케어 전문 브랜드 포포몽의 다이소 전용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다이소와의 협력을 이어온 깨끗한나라는 이번 출시로 다이소 전용 포포몽 제품을 15종으로 확대했다. 깨끗한나라는 다이소를 비롯해 고객 접근성이 높은 유통망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위생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반려동물 위생 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제품은 △포포몽 흡수력 좋은 논슬립 배변패드 △포포몽 논슬립 대나무 배변패드 △포포몽 강아지 푸푸 청소 티슈 △포포몽 고양이 화장실 청소 티슈 등이다.
배변패드 4종은 흡수와 탈취 기능을 강화했다.
세정력과 안전성을 강화한 청소 티슈 2종도 새롭게 내놓았다. 포포몽 강아지 푸푸 청소티슈는 큼직한 사이즈로 막대걸레 호환이 가능하며, 베이킹소다·레몬밤·편백잎 추출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과 냄새까지 제거한다. 포포몽 고양이 화장실 청소티슈는 알코올과 베이킹소다 성분으로 기름기와 유기물을 빠르게 분해하며, 인공 향료를 넣지 않아 민감한 고양이의 후각에도 부담이 없다. 두 제품 모두 유해 성분 22종 불검출 시험을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다이소 일부 매장에는 포포몽 전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 매대가 운영된다. 매대에는 배변패드 촉감 샘플을 마련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온라인 다이소몰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포포몽 신상 기획전’을 통해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포포몽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깨끗한나라 포포몽 관계자는 "다이소와의 협업은 '누구나, 어디서나' 믿고 쓸 수 있는 반려동물 위생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포포몽의 지향과 맞닿아 있다"며 "흡수·탈취·세정 기능을 강화한 이번 라인업을 통해 반려 가족의 일상에서 위생과 편의를 동시에 높이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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