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5000과 AI 시대 투자 인사이트"
금융시장 전망부터 투자전략까지 한번에
"고객 맞춤형 고품격 자산관리 세미나 정례화"
금융시장 전망부터 투자전략까지 한번에
"고객 맞춤형 고품격 자산관리 세미나 정례화"
행사 1부에서는 박석현 우리은행 대표 애널리스트가 강연자로 나서 ‘KOSPI 5000 시대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올해 들어 상승세를 보인 국내외 증시를 종합 진단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미래의 기회를 성찰하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인공지능이 일상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사회의 변화를 조망하며, 인간의 창의성과 기술이 공존하는 시대의 준비 방안을 제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정세 변화와 자산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시장 환경에 맞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고품격 자산관리 세미나를 정례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의 프라이빗뱅킹(PB) 브랜드 ‘투체어스(TWO CHAIRS)’는 ‘고객과 마주 앉아 진심을 나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자산가 고객에게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의 △생애주기 △소득흐름 △가족구성 △세무 △부동산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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