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실현 앞장… 사내 복지문화 선도
[파이낸셜뉴스] 한신공영㈜은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5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우수한 여건을 조성·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에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한신공영은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구축을 비전으로, 다양한 복지제도와 제도적 지원을 통해 임직원의 워라밸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자율적인 여가활동을 촉진하고, 근무 만족도와 조직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이러한 노력이 외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제도를 개선해 근로자의 삶의 질과 기업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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