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성과공유 및 협업 강화 방안 논의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는 강원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7일 춘천본원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강원TP를 비롯해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춘천지사, 강원대 KNU 창업혁신원, 강원인재원 강원RISE센터 등 총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성과평가위원회 결과 공유 △프로젝트 향후 일정 △협업 강화를 통한 지원 사업성과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됐다.
최갑용 강원TP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프로젝트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간 긴밀한 연계, 협력으로 80여개 참여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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