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BL 전문 플랫폼 헤븐리가 선보인 첫 오리지널 드라마 '복숭아꽃이 피었습니다'가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6일 헤븐리를 통해 공개된 BL 드라마 '복숭아꽃이 피었습니다'(연출 김아영/극본 도윤)는 시리즈 오픈과 동시에 한국 헤븐리, 일본 라쿠텐 TV, 미주 아이치이, 대만 가가울랄라 등 각종 OTT 섹션 순위 1위에 등극했다. 한국 로맨스 콘텐츠의 감성과 서사를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전 세계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복숭아꽃이 피었습니다'는 모태솔로 도하가가 세 남자와 얽히며 펼치는 좌충우돌 남친 찾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자 비주얼 BL 드라마다. 연상연하 로맨스, 오피스 로맨스, 단짝 친구와의 로맨스 등 풋풋한 감정의 정통 로맨스를 다채롭게 담아내며 틱톡 인기 검색어, X 화제 키워드에도 올랐다.
'복숭아꽃이 피었습니다'는 뜨거운 글로벌 팬들의 호응에 화답하기 위해 오는 16일 주연배우 전원과 감독이 함께하는 팬 시사회를 깜짝 개최, 팬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헤븐리와 위매드의 첫 오리지널 작품인 '복숭아꽃이 피었습니다'가 '시멘틱 에러' 이후 또 한 번 더 한국 BL 드라마 열풍을 몰고 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총 8부작인 '복숭아꽃이 피었습니다'는 전 세계 최초 BL 전문 플랫폼 헤븐리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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