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코엑스서 홍보 부스 운영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트래블쇼'에 참가해 농촌 체험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7일 평창그린투어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트래블쇼에서 '은하수 Book的 평창, 별빛 치유 여행' 주제로 한 치유·힐링형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행사장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에 2년 연속(2024~2025년) 선정돼 농촌관광의 우수성과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대표 상품인 '평창feel무렵'은 관광객이 직접 코스를 선택하는 개인 맞춤형 관광택시 상품이다. 현재 662명이 이용했다.
브랜드 마케팅과 농촌 여행 홍보 강화를 위해 ▲Y-FARM 귀농·귀촌 박람회 ▲계촌클래식축제 ▲도농 교류의 날 기념식 및 농촌여행 페스티벌 ▲더위 사냥 축제 ▲2025 A-FARM SHOW ▲K-라이트 쇼 ▲농업인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행사·박람회에 참여해 꾸준히 홍보해 왔다.
김태겸 단장은 "농촌 체험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평창만의 농촌 체험 관광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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