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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x고우림 "드디어 만났다"…이상화·김연아의 남자들

뉴스1

입력 2025.11.07 20:51

수정 2025.11.07 20:51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강남과 고우림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났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연아의 반쪽 고우림이 신입 편셰프로 함께했다.

'피겨 황제' 김연아의 남편이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신입 편셰프로 함께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또 다른 '빙상 황제' 이상화의 남편 강남이 함께한 가운데, 두 사람이 "보고 싶었다", "드디어 만난다"라며 애틋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얼음 위 최고의 아내들과 결혼한 두 사람은 이상화, 김연아는 연락도 하고 가끔 만나는 사이지만, 부부 동반으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전했다.

"할 얘기 많을 것 같다"라며 더욱 반가워하는 강남과 고우림의 모습에 지배인 붐이 '빙처 모임'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