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린이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인데, 축하를 받기에 적절한 시기인지 잘 모르겠지만"이라며 "그래도 12시 '땡' 하고 축하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에 인사를 드리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제 행복과 기쁨에 언제나 마음을 보태 주셔서 감사하다"며 "행복하게, 즐겁게 살기 위해서 태어난 저에게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린은 '해피 러브린 데이'라는 문구가 담긴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생일을 자축해 눈길을 끈다.
한편 린은 지난 8월 엠씨더맥스 이수와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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