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10일 새벽 제주에서 1톤 화물차의 단독 추돌사고로, 3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9분쯤 제주시 오라2동 제주교도소 앞 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30대·남)가 차량 안에 끼어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A 씨는 크게 다쳐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하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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