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iM사회공헌재단은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충북 사회복지 증진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원금은 충청북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 청주시 노인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청주청원시니어클럽·청주서원시니어클럽·청주흥덕시니어클럽 등 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충북 지역의 사회복지 향상은 물론, 노인들의 안정적인 삶과 활기찬 사회 참여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보건대, 군위군과 ‘DHC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대구보건대학교 한달빛공유협업센터는 군위군과 협력해 보건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DHC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소멸 위기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대구보건대는 부계면 복합교류센터(6월), 삼국유사면민운동장(9월), 노인의 날 행사(10월), 희락문화제(11월) 등 군위군 전역을 순회하며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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